結局最後はどっちが勝ったんだったけな?
결국, 최후에는 어느쪽이 이겼더라?
やわらかい胸の中で聞いた「ウサギとカメ」
부드러운 가슴속에서 들었던 토끼와 거북이
気がつきゃもう夕暮れ 今日もあっという間で
눈치채고나면 해가 저물고, 오늘도 눈깜짝 할 사이
わっかちゃいるのに今日も いつかと同じ
알고 있으면서도 오늘도 언젠가와 똑같이
移り変わりの激しいこの世の中
격렬하게 자꾸 바뀌는 이 세상에서
目指しているゴールは誰も知らないまま
목표로 하고 있는 골은 누구도 모른채로
息を切らしてボクが辿り着く頃 紙テープはもう切れてる
숨을 헐떡이며 내가 겨우 도착 할 때 쯤에는 종이 테이프는 벌써 끊어져 있어
目にも止まらぬスピードで 誰かが勝手に決めたスピードで
눈으로도 따라갈 수 없는 스피드로, 누군가가 멋대로 정한 스피드로
いつか何処かに落とした宝物 探してる こんなに狭い箱庭で
언젠가 어딘가에 떨어뜨린 보물을 찾고 있어. 이렇게 작은 모형정원에서
ほんのちょっと前までパソコンもケータイもなかった
조금전까지만 해도 컴퓨터도 휴대전화도 없었어
でもなんの不自由もなくて笑っていたんだ
하지만 불편한것 하나 없이 웃고 있었어
顔のないヒマ人が今日もチマチマ書き込み
얼구도 없는 잉여가 오늘도 차곡차곡 적어넣어
でも気にすることはないさ どうせ名無しの卑怯者
하지만 신경쓸 건 없어, 어차피 이름없는 비겁한 자
進化するテクノロジー 上手く乗りこなせない人間
진화하는 테크놀로지 능숙하게 잘 해낼 수 없는 인간
戻れないんじゃなくて 戻りたくないだけ
돌아갈 수 없는게 아니라, 돌아가고 싶지않을 뿐
絡み合う利権 後回しの人権 毒で作るエネルギー
얽히는 이권 뒤로 미루는 인권 독으로 만드는 에너지
今日も編集されたニュース 見えない恐怖の雨
오늘도 편집당하는 뉴스, 보이지 않는 공포의 비
言いたいことも言えないこの世の中
말하고 싶은 것도 말할 수 없는 이 세사에 속에서
小さな声は今日も届かないまま
작은 목소리는 오늘도 전해지지 못한 채
息を切らしてボクが辿り着く頃 札幌に椰子の木
숨을 헐떡이며 겨우 도착 할 때에는 삿포로에 야자나무
目にも止まらぬスピードで ヤワなリーダーが決めたスピードで
눈으로도 따라갈 수 없는 스피드로, 어설픈 리더가 정한 스피드로
いつか何処かに落とした宝物 探してる こんなに狭い箱庭で
언젠가 어딘가에 떨어뜨린 보물을 찾고 있어. 이렇게 작은 모형정원에서
移り変わりの激しいこの世の中
격렬하게 자꾸 바뀌는 이 세상에서
目指しているゴールは誰も知らないまま
목표로 하고 있는 골은 아무도 모른 채
息を切らしてボクが辿り着く頃 沖縄に白い雪
숨을 헐떡이며 내가 겨우 도착 할 때에는 오키나와에 흰눈
目にも止まらぬスピードで 金の亡者が決めたスピードで
눈으로도 따라갈 수 없는 스피드로 돈의 망자가 정한 스피드로
いつか何処かに落とした宝物 探してる 同じ所
언젠가 어딘가에 떨어뜨린 보물을 찾고 있어. 같은 곳
結局どっちが勝ったんだったけな?
결국 어느쪽이 이겼더라?
やわらかい胸で聞いた「ウサギとカメ」
부드러운 가슴에서 들었던 토끼와 거북이
気がつけばまた紅い夕暮れ
눈치채보면 또다시 붉은 황혼
今夜帰ったらアイツに聞かせよう
오늘도 돌아가면 그녀석에게 들려주자